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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세계]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유엔 총장...'에너지 무기화' 높고 공방 / YTN

2022-04-28 250 Dailymotion

■ 진행 : 나경철 앵커, 유다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승훈 / 국제부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러시아를 방문했던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도착해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제3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개입하려 할 경우 러시아는 신속한 대응을 할 거라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에 대해 유럽 주요국은 폴란드와 불가리아에 대한가스 공급을 중단하는 등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를 비판하며 맞서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장기화로 치닫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속보 국제부 이승훈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안녕하십니까. 어제는 저희가 UN사무총장이 푸틴 대통령을 만났다, 이런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이번에는 우크라이나에 도착을 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지금 확인된 거라고는 구테흐스 총장이 곧 젤렌스키를 만난다는 정보입니다. 또 어떤 경로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는지 그것도 지금 알려지지는 않고 있는데요. 다만 미 국무장관 또 국방장관이 그랬죠. 육로를 통해서 갔지 않습니까? 또 서방의 대표들도 모두 육로를 통해 갑니다. 그 이유는 바로 러시아 공습에 대한 위험 때문인데요. 그 때문에 구테흐스 총장 역시 육로를 통해서 가지 않았나 이런 추측을 하는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구테흐스 총장은 소셜미디어에서 이런 말을 했어요. 그 말을 해 보면 지금 가장 걱정이 되는 건 우크라이나에 있는 국민들의 문제다. 이걸 자기는 논의해 보고 싶고 그리고 이번 논의를 통해서 뭔가 진전된 게 있으면 좋겠다, 이런 말들을 전하고 있습니다. 현지 시간으로 오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회담할 예정이거든요. 전날 회담에서 마리우폴에 있는 민간인들 어떻게 옮길지 또 그리고 통로를 어떻게 만들지 그런 얘기들 논의하지 않았습니까? 이런 논의를 중심으로 해서 얘기를 진행할 것 같고요. 그리고 또 푸틴과 어제 나눴던 알려지지 않은 얘기들 전달할 것으로 예상이 되거든요. 그런 면에서 볼 때 오늘 아침 가장 큰 뉴스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런데 어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을 만나서 평화 협상에 대한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승훈 (shoonyi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42808472030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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